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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준이네집이야기

2019년 4월 22일 우리집 이야기

병준 아빠 2019-04-23 22:30:51 조회수 70

요즘 젊은 엄마들을 이해하려 해도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다.

지 뭣대로 살아가니 가르칠 일도 없지만 뭐부터 가르쳐야 할지....

아침 유치원 등원 하는 장소를 옮겨 달라고 한다. 그 이유를 물으니 위험하다고 해서인데 원하는 곳이 잠시라도 정차를 할수 없는 아파트 정문이다.

이곳에서는 장소가 전혀 없어서 단 1분이라도 정차를 할수가 없다. 어머니들이 정시간에 맞춰서 꼭 나오셔야 한다. 했더니 다시 고민이란다.

잠시라도 정차를 할수 없으니 본인들이 불편하겠지.

그래서 다른 유치원들이 모두 정차하는 곳을 추천하니 그곳은 안되다고 한다.

그 이유가 가관이다.

장애인 아이들이 차를 타는 곳이라 싫단다.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고...  그래서 그 장소는 작년에 변경을 했었다고 한다.

장애인 아이들이 자기 아이들을 잡아 먹는 것도 아니고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니고....  어쩌면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이해할수 있는

방법을 찾아야 하는데....  그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것 조차 싫다는 것이다.

이런 부모들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시위한 엄마들이다.

사람은 선천적인 장애인도 있지만 살아가며 장애인이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.

결국 장소 변경을 하지 않는걸로.....